
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를 확인할 때는 광고에 표시된 최고금리보다 가입하려는 기간의 기본금리를 봐야 합니다. 2026년 9월 6일 카카오뱅크 공식 금리표 기준으로 12개월 금리는 연 3.60%입니다. 1천만 원을 12개월 맡기면 세전 이자는 36만 원이지만, 일반과세 15.4%를 빼고 실제로 받는 이자는 약 30만 4,560원입니다. 기간별 금리와 금액별 실수령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.
한눈에 보기
| 12개월 기본금리 | 연 3.60%, 세전 |
| 가입 기간 |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, 월·일 단위 지정 |
| 가입 금액 | 최소 100만 원, 최대 금액 제한 없음 |
| 1천만 원 세후 이자 | 약 30만 4,560원 |
| 중간에 돈이 필요할 때 | 계약기간 중 긴급출금 최대 2회, 출금 후 잔액 100만 원 이상 |
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: 기간별 공식 표
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 현재 가장 높은 기본금리 구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입니다. 장기로 묶는다고 금리가 계속 높아지는 구조는 아닙니다.
| 계약기간 | 기본금리(세전) |
|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| 연 2.90% |
|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| 연 3.30% |
|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| 연 3.40% |
|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| 연 3.60% |
|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| 연 3.00% |
| 36개월 | 연 3.00% |
12개월과 24개월의 경계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.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까지는 연 3.60%지만, 24개월부터는 연 3.00%입니다. 금리만 놓고 보면 2년이나 3년을 한 번에 선택할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. 만기 때 시장금리를 다시 비교할 수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12개월 구간이 다루기 편합니다.
1천만 원 12개월 세후 이자 계산
일반과세를 적용해 계산하겠습니다. 이자소득에는 소득세 14%와 지방소득세 1.4%를 합한 15.4%가 원천징수됩니다. 비과세종합저축 대상이거나 세금우대 조건이 있다면 실제 수령액은 달라집니다.
| 계산 항목 | 금액 | 계산식 |
| 세전 이자 | 360,000원 | 10,000,000 × 3.60% |
| 소득세 | 50,400원 | 360,000 × 14% |
| 지방소득세 | 5,040원 | 360,000 × 1.4% |
| 세후 이자 | 304,560원 | 360,000 - 55,440 |
| 만기 수령액 | 10,304,560원 | 원금 + 세후 이자 |
앱에 표시되는 최종 금액은 가입일과 만기일, 일수 계산, 원 단위 처리에 따라 소폭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위 계산은 12개월을 1년으로 본 비교용 금액입니다.
예치금액별 12개월 실수령액
같은 연 3.60%를 적용했을 때 금액별 세후 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. 큰 금액일수록 세전 금리보다 세후 이율 약 3.0456%를 적용해 보는 편이 빠릅니다.
| 예치 원금 | 세전 이자 | 세후 이자 | 만기 수령액 |
| 100만 원 | 36,000원 | 30,456원 | 1,030,456원 |
| 500만 원 | 180,000원 | 152,280원 | 5,152,280원 |
| 1천만 원 | 360,000원 | 304,560원 | 10,304,560원 |
| 3천만 원 | 1,080,000원 | 913,680원 | 30,913,680원 |
6개월보다 12개월이 유리한가
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연 3.40%, 12개월 구간은 연 3.60%입니다. 금리 차이는 0.20%포인트입니다. 1천만 원 기준으로 1년 전체에 단순 환산하면 세전 2만 원, 세후 약 1만 6,920원 차이입니다.
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. 6개월 안에 쓸 가능성이 있는 돈이라면 0.20%포인트를 더 받으려고 12개월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. 반대로 1년 동안 손댈 계획이 없는 자금이라면 현재 금리가 가장 높은 12개월 구간이 합리적입니다.
긴급출금과 중도해지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
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계약기간 중 최대 2회 긴급출금을 지원합니다. 출금 뒤 예금 잔액이 100만 원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, 꺼낸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. 예금 전체를 해지하지 않고 필요한 금액만 뺄 수 있다는 점은 편합니다.
다만 긴급출금 금액까지 약정금리 3.60%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. 비상금까지 정기예금에 모두 넣고 필요할 때 빼겠다는 계획은 이자 측면에서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. 당장 쓸 돈은 파킹통장이나 CMA에 두고,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자금만 정기예금으로 분리하는 편이 낫습니다. 비상금 계좌의 차이는 CMA와 파킹통장 이자 비교에서 계산했습니다.
제가 고른 가입 기준
- 1년 동안 쓸 계획이 없는 돈이라면 12개월 연 3.60% 구간을 우선 봅니다.
- 6개월 안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면 금리 0.20%포인트보다 만기 일정을 먼저 봅니다.
- 비상금까지 한꺼번에 넣지 않습니다. 긴급출금은 가능하지만 출금액에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.
- 가입 당일 금리를 다시 확인합니다. 예금 금리는 바뀔 수 있으므로 이 글의 숫자보다 앱의 최종 약정금리가 우선입니다.
개인적인 판단으로는 1천만 원을 넣을 때 세후 약 30만 원을 받는지가 핵심이라기보다, 그 돈을 1년 동안 실제로 묶어둘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. 중도해지 가능성이 높다면 금리 3.60%는 처음부터 내 수익률이 아닙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가입 전에 많이 확인하는 금리와 수령액 조건을 정리했습니다.
Q.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2개월 금리는 얼마인가요?
2026년 9월 6일 공식 금리표 기준 세전 연 3.60%입니다. 금리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가입 화면에 표시되는 약정금리를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Q. 1천만 원을 넣으면 이자가 정확히 36만 원인가요?
36만 원은 세전 이자입니다. 일반과세 15.4%를 가정하면 세금 55,440원이 빠져 세후 이자는 약 304,560원입니다.
Q. 24개월로 가입하면 금리가 더 높나요?
아닙니다. 현재 공식 표에서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은 연 3.60%지만,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는 연 3.00%입니다.
Q. 중간에 일부만 출금할 수 있나요?
계약기간 중 최대 2회 긴급출금이 가능합니다. 출금 후 잔액은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하고, 출금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.
기간별 최신 금리와 상품 조건은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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